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배우 정려원이 지방시(GIVENCHY) 19SS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캐주얼한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니트와 팬츠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공항패션에서 정려원이 착용한 니트와 핸드백, 두 아이템은 지방시(Givenchy)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 의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핸드백은 지방시에서 2018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GV3’ 라인으로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하우스의 역사적 주소지인 ‘the Avenue George V, number3’ 의 이니셜을 담아 첫 선을 보인 핸드백 컬렉션이다.

한편 정려원은 19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되는 지방시(Givenchy) 컬렉션 쇼의 유일한 국내 셀럽으로 초청되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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