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의 비료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테러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18일(현지시간) 정보 당국 관리를 인용해 이번 폭발이 테러와 연관돼 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에는 텍사스 주정부가 구성한 합동 사고 조사단과 별도로 연방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 요원 20명과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이에 앞서 웨이코시 경찰국의 윌리엄 스완턴 경사는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아무런 범죄행위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연합뉴스
CNN은 18일(현지시간) 정보 당국 관리를 인용해 이번 폭발이 테러와 연관돼 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에는 텍사스 주정부가 구성한 합동 사고 조사단과 별도로 연방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 요원 20명과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이에 앞서 웨이코시 경찰국의 윌리엄 스완턴 경사는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아무런 범죄행위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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