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멀린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스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작업복을 입힌 머리 없는 인형들을 전시한 할로윈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무스탱에서는 한 나성이 자신의 집에서 자신과 똑같은 작업복을 입힌 머리없는 인형들을 전시해 화제다.
조니 멀린스는 이같은 인형들을 할로윈 작품으로 만들어 한 인형은 집·차고 진입로에 있는 트럭 밑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다른 인형은 차고 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처럼 꾸몄다.
멀린스의 아내 제니퍼는 소셜미디어 사이트 핀터레스트에서 올라온 이 같은 섬뜩한 장면을 보고 이 할로윈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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