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꼬시기 난이도’ 세계지도 공개…한국은 평균·북한은

‘여자꼬시기 난이도’ 세계지도 공개…한국은 평균·북한은

입력 2013-10-20 00:00
수정 2013-10-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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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오렌지, 노랑, 연두, 초록 등 5가지 색깔로 각 나라에서 여성꼬시기 난이도 정도(등급)를 표시한 타겟맵. 각 색깔은 순서대로 ‘매우 어렵다’, ‘어렵다’, ‘평균 정도’, ‘쉽다’, ‘매우 쉽다’ 등을 나타낸다. (사진출처: 타겟맵 캡쳐)
빨강, 오렌지, 노랑, 연두, 초록 등 5가지 색깔로 각 나라에서 여성꼬시기 난이도 정도(등급)를 표시한 타겟맵. 각 색깔은 순서대로 ‘매우 어렵다’, ‘어렵다’, ‘평균 정도’, ‘쉽다’, ‘매우 쉽다’ 등을 나타낸다. (사진출처: 타겟맵 캡쳐)

일본의 방사능 측정치부터 남자 생식기 크기, 여자 가슴사이즈 등 여러 가지 이색적이고, 엽기적인 통계나 분포를 보여주는 ‘타겟맵’에 최근 ‘여자꼬시기 난이도’ 세계지도가 공개됐다.

 지도에는 빨강, 주황, 노란, 연두, 초록 등 5가지 색깔로 각 나라에서 여성꼬시기 난이도 수준을 표시돼 있다. 각 색깔은 순서대로 ‘매우 어렵다’, ‘어렵다’, ‘평균 정도’, ‘쉽다’,‘매우 쉽다’이다.

 한국과 일본은 지도에서 노랑색, 즉 ‘평균 수준’으로 표시됐고, 또 미국은 ‘평균 수준’, 중국은 ‘쉽다’수준으로 평가됐다. 북한은 주황색으로 ‘어렵다’로, 이슬람국가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스리랑카는 ‘매우 어렵다’ 로 매겨졌다.

 타겟맵은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세계지도로 그 분포를 보여주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앞서 남자 생식기와 여자 가슴 크기(컵 사이즈)에 대한 세계지도가 게재돼 화제가 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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