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세계 첫 마리화나 합법화
1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국회의사당 앞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를 기뻐하는 활동가들이 ‘우루과이 레귤라 2013’이라고 적힌 표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우루과이 상원은 이날 찬성 16표, 반대 13표로 법안을 가결했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우루과이는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생산과 판매를 합법화하는 나라가 된다.
몬테비데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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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국회의사당 앞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를 기뻐하는 활동가들이 ‘우루과이 레귤라 2013’이라고 적힌 표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우루과이 상원은 이날 찬성 16표, 반대 13표로 법안을 가결했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우루과이는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생산과 판매를 합법화하는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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