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수련연못’ 817억원에 판매된 데 이어 이번에는 모네 ‘수련’ 550억원에 낙찰

모네 ‘수련연못’ 817억원에 판매된 데 이어 이번에는 모네 ‘수련’ 550억원에 낙찰

입력 2014-06-24 00:00
업데이트 2014-06-24 16:5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모네 수련, 모네 수련연못
모네 수련, 모네 수련연못


‘모네 수련연못’ ‘모네 수련’

모네 수련연못이 지난 2008년 약 817억원에 팔린 데 이어 모네 수련이 550억원에 낙찰됐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1906년 작 ‘수련’이 550억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모네의 ‘수련’이 역대 모네 작품 중 두 번째로 높은 5400만 달러(약 549억 882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네의 작품 중 지금까지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작품은 1919년 그려진 작품 ‘수련연못’으로 2008년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8030만 달러(약 817억 6150만원)에 팔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