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튀니지 사이에 있는 시칠리아 해협에서 지난 이틀간 4천여 명의 난민이 구조됐다고 이탈리아 해안경비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11일에 1천850명, 이날 2천154명을 각각 구조했으며, 이들은 16대의 소형 보트에 나눠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유럽연합(EU)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와 그리스 화물선이 구조작업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해안경비대는 11일에 1천850명, 이날 2천154명을 각각 구조했으며, 이들은 16대의 소형 보트에 나눠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유럽연합(EU)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와 그리스 화물선이 구조작업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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