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의 쿠데타 시도에 관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고 16일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몽골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에게 관계국과 연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체류 중인 일본인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일본 외무성은 쿠데타 시도로 인한 자국민 피해 정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몽골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에게 관계국과 연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체류 중인 일본인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일본 외무성은 쿠데타 시도로 인한 자국민 피해 정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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