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미국 텍사스 주 고교서 총격..혼란의 교정

[서울포토] 미국 텍사스 주 고교서 총격..혼란의 교정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9-09 09:01
업데이트 2016-09-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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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고교서 총격. AP연합
미국 텍사스주 고교서 총격. AP연합
미국 텍사스 주 브루스터 카운티의 알파인 고등학교에서 8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여학생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스터 카운티 경찰국은 “여학생 한 명이 다른 여학생을 쏘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경찰의 폐쇄 명령으로 교실에서 공포에 떨던 학생 280명은 오전 9시 40분 출동한 경찰의 지시에 따라 학교 바깥으로 급히 탈출했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이날 이 학교에서 사람들이 교정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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