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도쿄올림픽,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결정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7-08 23:31 업데이트 2021-07-08 23: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1/07/08/20210708500181 URL 복사 댓글 14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주 경기장인 일본 국립경기장 관중석 전경.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주 경기장인 일본 국립경기장 관중석 전경. 연합뉴스 올해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도쿄를 포함하는 수도권 경기장 중심으로 일본 국내 관람객도 들이지 않는 무관중 형태로 열리게 됐다.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일 저녁 관중 수용 문제를 재논의하는 올림픽 관련 5자 회의에 이어 관계 지자체와의 협의회를 잇따라 열어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수도권 1도·3현에서 예정된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