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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빛 연기로 뒤덮인 뉴욕 하늘 [포토多이슈 월드]

주황빛 연기로 뒤덮인 뉴욕 하늘 [포토多이슈 월드]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06-08 16:54
업데이트 2023-06-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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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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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상공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상공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전역에서 400건 이상의 산불이 지속되며 연기가 바람을 타고 미국으로 넘어가 7일(현지시간) 뉴욕과 디트로이트 등 주요 도시 하늘이 주황빛으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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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드넬스 남쪽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위로 치솟고 있다. 2023.6.8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드넬스 남쪽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위로 치솟고 있다. 2023.6.8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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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18시 10분 미국 동부 해안으로 이동한 캐나다 산불 연기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 2023.6.7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18시 10분 미국 동부 해안으로 이동한 캐나다 산불 연기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 2023.6.7 AFP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다연방 비상대책부 장관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곳곳에서 414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39건이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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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주변 하늘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주변 하늘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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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교통경찰관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교통경찰관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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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민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민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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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의 한 시민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의 한 시민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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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민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민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7 뉴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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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공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공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 국경을 넘어와 미 북동부와 중서부 12개 주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질 경보를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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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뉴욕주 펠헴에 있는 메모리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노랗게 변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7일 미국 뉴욕주 펠헴에 있는 메모리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해 노랗게 변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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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라과디아 공항 일부 항공편이 캐나다 산불로 인한 미 연방항공청 방침에 따라 운항이 중단됐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라과디아 공항 일부 항공편이 캐나다 산불로 인한 미 연방항공청 방침에 따라 운항이 중단됐다. 2023.6.7 뉴욕 AP 연합뉴스
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산불 연기는 오는 8~9일 더욱 나빠질 전망이다. 미 당국은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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