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타고 그랜드캐니언 건너기

외줄타고 그랜드캐니언 건너기

입력 2013-06-25 00:00
업데이트 2013-06-25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외줄타고 그랜드캐니언 건너기
외줄타고 그랜드캐니언 건너기 외줄타기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닉 월렌다(34)가 2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북동부 리틀 콜로라도강 협곡을 외줄타기로 가로지르고 있다. 월렌다는 이날 그랜드캐니언 인근의 460m 상공에서 두께 5㎝, 길이 400m 외줄을 22분 만에 안전장치 없이 건너는 데 성공했다. 월렌다는 지난해 외줄타기로 나이아가라폭포를 횡단, 7번째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월렌다의 증조부 칼 월렌다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줄타기를 하다 추락,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애리조나 AP 연합뉴스


외줄타기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닉 월렌다(왼쪽 위·34)가 2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북동부 리틀 콜로라도강 협곡을 외줄타기로 가로지르고 있다. 월렌다는 이날 그랜드캐니언 인근의 460m 상공에서 두께 5㎝, 길이 400m 외줄을 22분 만에 안전장치 없이 건너는 데 성공했다. 월렌다는 지난해 외줄타기로 나이아가라폭포를 횡단, 7번째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월렌다의 증조부 칼 월렌다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줄타기를 하다 추락,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애리조나 AP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