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가정집 창고에서 길이 4m의 거대한 뱀이 잡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의 가정집에서 창고를 청소하던 한 남자가 무게 45Kg, 길이 13피트(약 4m)에 달하는 버마왕뱀을 발견했다.
이 거대한 뱀을 잡기 위해 5명의 소방 구조원들이 투입됐으며 뱀이 떠난 창고 안에서는 고양이를 비롯 동물들의 사체와 함께 많은 뱀의 허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마왕뱀의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마왕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의 가정집에서 창고를 청소하던 한 남자가 무게 45Kg, 길이 13피트(약 4m)에 달하는 버마왕뱀을 발견했다.
이 거대한 뱀을 잡기 위해 5명의 소방 구조원들이 투입됐으며 뱀이 떠난 창고 안에서는 고양이를 비롯 동물들의 사체와 함께 많은 뱀의 허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마왕뱀의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마왕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