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부활한 美~쿠바 정기노선

50년 만에 부활한 美~쿠바 정기노선

입력 2016-02-17 23:08
업데이트 2016-02-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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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부활한 美~쿠바 정기노선
50년 만에 부활한 美~쿠바 정기노선 앤서니 폭스(왼쪽) 미국 교통부 장관과 아델 로드리게즈(오른쪽) 쿠바 교통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호텔에서 정기 항공노선 취항을 재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국교 정상화에 따라 이날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항공사의 직항 노선 운항 재개에 합의했다. 그동안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10~15대의 항공기만 매일 양국을 오갔으나 이날 합의에 따라 올가을부터는 하루 최대 110회의 항공편이 운행될 예정이다.
아바나 EPA 연합뉴스
앤서니 폭스(왼쪽) 미국 교통부 장관과 아델 로드리게즈(오른쪽) 쿠바 교통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호텔에서 정기 항공노선 취항을 재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국교 정상화에 따라 이날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항공사의 직항 노선 운항 재개에 합의했다. 그동안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10~15대의 항공기만 매일 양국을 오갔으나 이날 합의에 따라 올가을부터는 하루 최대 110회의 항공편이 운행될 예정이다.

아바나 EPA 연합뉴스



2016-02-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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