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27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CNN방송이 전했다.
이날 총격은 뉴올리언스 구시가지에 있는 프랑스 지구(French quarter)에서 발생했으며,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총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으로 20∼37세 남성 8명과 여성 2명이 총에 맞았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주말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적으로 무기를 소지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구체적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이날 총격은 뉴올리언스 구시가지에 있는 프랑스 지구(French quarter)에서 발생했으며,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총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으로 20∼37세 남성 8명과 여성 2명이 총에 맞았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주말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적으로 무기를 소지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구체적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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