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축구대회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에 출전하려다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들의 유해를 담은 관이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의 시신 안치소에서 고국으로의 운구를 기다리고 있다. 사망자 71명의 신원 확인 작업이 1일 마무리됨에 따라 샤페코엔시 선수들의 유해는 2일 브라질로 옮겨질 예정이다. 2016-12-02 사진=AFP 연합뉴스
중남미 축구대회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에 출전하려다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들의 유해를 담은 관이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의 시신 안치소에서 고국으로의 운구를 기다리고 있다. 사망자 71명의 신원 확인 작업이 1일 마무리됨에 따라 샤페코엔시 선수들의 유해는 2일 브라질로 옮겨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