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최고였소” 오바마 마지막 선물에… 바이든 부통령 ‘감격의 눈물’

“당신은 최고였소” 오바마 마지막 선물에… 바이든 부통령 ‘감격의 눈물’

입력 2017-01-13 22:28
업데이트 2017-01-13 23: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당신은 최고였소” 오바마 마지막 선물에… 바이든 부통령 ‘감격의 눈물’
“당신은 최고였소” 오바마 마지막 선물에… 바이든 부통령 ‘감격의 눈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최고 권위의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자유의 메달은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뚜렷한 공헌을 남긴 미국인에게 대통령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최고 권위의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자유의 메달은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뚜렷한 공헌을 남긴 미국인에게 대통령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7-01-14 6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