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中 최초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중재위 청문회 열려

[서울포토] 中 최초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중재위 청문회 열려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2 15:22
업데이트 2016-04-12 19: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의 한 중재위원회는 중국의 첫 성전환자 고용차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자신을 ‘C씨’라고 밝힌 알렉시아 왕(사진·28)은 그가 다니던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의 한 의료서비스 회사로부터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는 단지 남자처럼 차려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