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입력 2013-10-15 00:00
업데이트 2013-10-15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여성과 고양이 한 마리가 창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무언가 발견한 듯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도 그런 고양이가 이상한 지 밖을 살펴본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창문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찍은 이는 “고양이가 창밖을 보며 계속 울어 이상한 느낌을 받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창문에 비친 여자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너무 무섭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다시봐도 새로워”, “고양이는 이상한 느낌을 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