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3차원(3D)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을 2일 오전 8시에 첫 방영한다. 평범한 로봇 볼츠와 블립이 우연한 계기로 전투로봇이 되어 우주를 위협하는 악당 블러드를 물리치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오합지졸로 구성된 선더볼츠 팀원과 힘을 합쳐 우주를 구하는 블립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협동과 모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2012-02-02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