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1-21 00:00
업데이트 2013-01-2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생각났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자동차 여행 중에 한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고 나왔다. 한참 달리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깜짝 놀란 듯 소리를 질렀다.

“선글라스를 식당에 두고 왔어요.”

할아버지가 짜증을 내면서 할머니를 나무라고는 다시 휴게소로 돌아왔다. 할머니가 휴게소에 내리려 하자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할아버지가 다급한 목소리로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멈! 들어가는 김에 내 모자도 얼른 좀 집어 와!”

●난센스 퀴즈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신과 의사 2명은?

띵해. 핑해.

▶햇빛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욕은?

일광욕.

2013-01-21 2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