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오디션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킴 존슨이 동물 실험 화장품 금지를 위해 옷을 벗었다. 새 PETA 캠페인을 위해 토끼와 함께 누드 광고 포스터 광고를 촬영한 것. 늘씬한 다리를 뽐내는 호주 출신의 프로 댄서 존슨은 알몸으로 나서 동물 실험을 절대 하지 않는 회사에서 만든 화장품과 가정용품을 구입하자고 촉구했다. 존슨이 등장하는 누드 광고는 잔혹하지 않은 제품을 고르자고 말하고 있다. 존슨은 데이비드 나바로의 PETA 캠페인을 본 뒤 충격을 받고 행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본 것 때문에 너무 심란했다. 나는 동물 실험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고, 그러한 것이 충격이었다. 그래서 ’얼굴에 도대체 무엇을 발라야 하는 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