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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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4 00:00
업데이트 2013-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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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사

어느 주일날. 예배를 끝낸 목사님이 본당 출구 앞에 서서 신자들의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목사님이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를 하면서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날을 제외하고는 볼 수가 없지요?”

“저는 특수부대 비밀요원이거든요!”

●난센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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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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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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