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는 지난 8일자 인터넷판에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전용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A 타임스는 지난 8일자 인터넷판에서 “전반적으로 대중문화현상은 박물관에 안치되기까지 몇십 년이 걸린다”며 “하지만 ‘한류’라 불리는 K팝의 파워를 이제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전용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는 1990년대 K팝의 개념과 진화에 큰 공을 세운 회사”라며 “이번 ‘SMTOWN 뮤지엄’은 한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첫 단계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현지 법인인 SM엔터테인먼트 USA가 추진하는 이 뮤지엄에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뮤지엄을 포함해 한식당,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이 들어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