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 KB금융그룹)가 외모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박인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외모 때문에 실력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을 받자 “저도 그런 얘기 들어봤다. 외모에 대한 댓글도 읽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인비는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산 적은 없다.”면서 “물론 더 예쁘고 날씬하면 좋겠지만 제 외모에 80%정도 만족한다. 외모가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운동선수고 그것에 알맞은 몸을 가졌다. 다이어트랑 예뻐지는 건 은퇴한 다음에 해야 될 것 같다.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하고 선수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캡처
박인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외모 때문에 실력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을 받자 “저도 그런 얘기 들어봤다. 외모에 대한 댓글도 읽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인비는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산 적은 없다.”면서 “물론 더 예쁘고 날씬하면 좋겠지만 제 외모에 80%정도 만족한다. 외모가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운동선수고 그것에 알맞은 몸을 가졌다. 다이어트랑 예뻐지는 건 은퇴한 다음에 해야 될 것 같다.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하고 선수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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