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DSP미디어 제공
DSP미디어 제공
이날 레인보우는 낮 공연 ‘퍼스트 쇼’에서는 히트곡 ‘선샤인’을 비롯해 ‘두 눈을 감고’ ‘텔미 텔미’ 등 한국노래를 중심으로 라이브를 꾸몄다. 토크쇼에서는 합숙생활의 에피소드 등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저녁 공연 ‘세컨드 쇼’에서는 ‘가나가나 고’, ‘마하’ 등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을 중심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토크쇼에서는 패션과 사생활을 테마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들려줬다.
또한 김지숙, 조현영이 듀엣으로 비욘세의 대표곡 ‘리슨’을 열창했으며, 유닛 그룹 레인보우 픽시가 ‘호이호이’로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레인보우는 “여러분은 우리의 비타민이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재회를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