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도연-고수, “방은진 감독 무서웠다”

[포토] 전도연-고수, “방은진 감독 무서웠다”

입력 2013-11-12 00:00
업데이트 2013-1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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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가는길 전도연·고수
영화 집으로가는길 전도연·고수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집으로 가는 길’ 연출을 맡은 방은진 감독과 주연배우 전도연·고수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오는 12월.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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