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인 라이아 마르틴이 13일 스페인의 게로나 법정에 앉아 있다.
게로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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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인 라이아 마르틴이 13일 스페인의 게로나 법정에 앉아 있다. 이 여성은 윗집 여성에 의해 말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긴 하지만 피아노를 시도때도 없이 쳐대는 소음 공해를 일으킨 혐의로 부모와 함께 고소됐고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이 27살의 여성과 그녀 부모 등 세 명 모두에게 소음공해죄 징역 6년에 추가로 심리적 손상죄 1.5년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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