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롱
3일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8)가 첫 방한했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공개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35)과 함께 한국을 찾아 국내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흰코트를, 저스틴 롱은 블랙 가죽자켓에 청바지를 입어 각각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톱스타답지 않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입국 당일 생일을 맞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생일 축하카드와 선물을 받으며 연신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2박3일 프로모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