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출신 美유명 포르노배우 볼륨이 ‘헉!’

정치가 출신 美유명 포르노배우 볼륨이 ‘헉!’

입력 2013-12-17 00:00
업데이트 2014-02-17 14: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성인영화 배우 메리 캐리(Mary Carey)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NOH8 캠페인 5주년 행사(NOH8 Campaign’s 5th Year Anniversary Even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H컵 이상의 큰가슴으로 유명한 메리 캐리는 지난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정치가이며, 미국의 성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해 지난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때 총기를 가져오면 포르노영화를 교환해 준다는 공약을 내걸어 총기소재 반대운동을 펼친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한편, NOH8은 캘리포니아주의 동성결혼 금지 법안을 반대하는 침묵 캠페인으로, 매년 유명 셀러브리티가 은색 테이프로 입을 가리고 얼굴에 NOH8 로고를 그려넣는 광고가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