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F/W 시즌 슈즈 트렌드는 시크&모던…편안한 착화감 ‘첼시 부츠’ 인기

올 F/W 시즌 슈즈 트렌드는 시크&모던…편안한 착화감 ‘첼시 부츠’ 인기

입력 2016-07-22 11:23
업데이트 2016-07-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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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데일라잇뉴욕(Daylight Newyork)의 첼시 부츠. 데일라잇뉴욕 제공.
감성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데일라잇뉴욕(Daylight Newyork)의 첼시 부츠. 데일라잇뉴욕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루나 샌들’ 등으로 사랑 받아온 감성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데일라잇뉴욕(Daylight Newyork)이 올 F/W 시즌 패션을 ‘시크와 모던’으로 정의했다.

데일라잇뉴욕은 22일 “2016년 F/W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시크와 모던을 중심으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F/W 시즌을 겨냥, “유니크하고 모던한 스니커즈, 앵클 부츠를 활용한 스트리트패션 슈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라잇뉴욕은 2005년 7월 설립된 ㈜아루마에서 남과 다른 슈즈, 소장가치 높은 슈즈를 원하는 패션피플을 위해 론칭돼 패션 피플과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아온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다.

특히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데일라잇뉴욕의 첼시 부츠 스텔라(Chelsea boots STELLA)는 올 시즌 20·30대 여심을 자극하리라는 전망이다. 고급 명품 등에서 사용하는 미국산 데리카우(암소) 가죽과 고급 돈(豚) 내피를 사용, 맨발 착화시에도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장점이다.

데일라잇뉴욕 측은 “첼시 부츠는 발등을 지지할 수 있어 펌프스보다 착화감이 안정적이며, 보온성도 뛰어나 올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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