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인테리어 ‘호텔베딩’ 관심↑…호텔식 럭셔리 베딩 속속 런칭

침실 인테리어 ‘호텔베딩’ 관심↑…호텔식 럭셔리 베딩 속속 런칭

입력 2016-09-28 14:42
업데이트 2016-09-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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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실 인테리어로 ‘호텔베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사진=트럼프홈 호텔식 럭셔리 베딩 풀세트
최근 침실 인테리어로 ‘호텔베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사진=트럼프홈 호텔식 럭셔리 베딩 풀세트
최근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베딩’으로 침실을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다.

호텔베딩의 가격 거품을 줄이고 품질을 높인 실속형 세트가 최근 잇따라 출시돼 저렴한 가격으로 안방을 호텔 침실로 변신시킬 수 있다.

CJ 오쇼핑에 따르면 오는 28일 프리미엄 호텔침구 브랜드인 트럼프홈의 ‘16F/W 프리미엄 호텔베딩 풀세트’가 런칭 방송된다.

트럼프홈은 최근 런칭 2주년을 맞아 호텔식 럭셔리 베딩 풀세트를 출시했다.

호텔베딩 풀세트는 경사 80, 위사 80의 고밀도 광폭 원단에 이집트 목화를 사용해 실크 같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고가의 도비 자가드를 적용하고, 이불과 베개에 7cm의 날개 장식을 달고, 화이트 입술 라인을 넣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거위털 토퍼인 페더베드는 유럽 고급 호텔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타일이다. 구스 깃털을 적용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7중 구조의 페더베드로 탄력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세트는 도비 자가드 이불커버, 베개커버, 토퍼커버와 40수 면 100% 매트리스커버로 구성되며, 고가의 페더베드까지 준비됐다. 폴리이불솜, 폴리베개솜, 스티치 퀼팅 카페트와 코튼 플란넬 스프레드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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