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중국발 미세먼지 ‘나쁨‘…야외활동 주의 필요

오늘 전국 중국발 미세먼지 ‘나쁨‘…야외활동 주의 필요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11-10 10:30
업데이트 2018-11-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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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돌아온 ‘초미세먼지’
‘보통’으로 돌아온 ‘초미세먼지’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서 시민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이날 내린 비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보통’ 수준으로 회복됐다. 2018.11.8
연합뉴스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스모그가 계속 유입되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등 전국이 15∼2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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