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 코로나19 확진… “큰 증상 없이 잘 있다”

배우 윤은혜, 코로나19 확진… “큰 증상 없이 잘 있다”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2-09 23:02
업데이트 2021-12-09 23: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SNS서 밝혀

“가족 컨디션 안 좋아 혹시 몰라 PCR 검사”
이미지 확대
윤은혜, 청순한 미소
윤은혜, 청순한 미소 배우 윤은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7/18 Pre-Fall 여성 슈즈 컬렉션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가 연일 7000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직접 자신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다”면서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1.12.09
윤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1.12.09
복귀 소감 밝히는 윤은혜
복귀 소감 밝히는 윤은혜 배우 윤은혜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복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8.10.31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