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김지미·남보원·태진아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

남궁원·김지미·남보원·태진아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

안동환 기자
안동환 기자
입력 2016-10-25 22:20
업데이트 2016-10-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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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남궁원·김지미, 코미디언 남보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포함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30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보관 문화훈장은 작곡가 배상태, 방송작가 임충이 수상한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드라마 작가 김은숙, 가수 보아와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6-10-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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