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내년 3월 방송되는 OCN 주말극 ‘터널’을 통해 2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15일 밝혔다.
최진혁은 MBC TV ‘오만과 편견’을 끝으로 지난해 3월 군에 현역 입대했다가 무릎 연골 손상으로 7개월 만에 의병전역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가 2016년으로 시간 이동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최진혁은 범인을 쫓다 30년 후로 시간 이동한 강력반 10년 차 베테랑 형사 박광호를 맡아 극을 이끈다.
한편 최진혁은 ‘상속자들’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최진혁은 MBC TV ‘오만과 편견’을 끝으로 지난해 3월 군에 현역 입대했다가 무릎 연골 손상으로 7개월 만에 의병전역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가 2016년으로 시간 이동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최진혁은 범인을 쫓다 30년 후로 시간 이동한 강력반 10년 차 베테랑 형사 박광호를 맡아 극을 이끈다.
한편 최진혁은 ‘상속자들’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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