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오브 바이올리니스트-윤소영 2012년부터 바젤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의 음악성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공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한다. 14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b 금호아트홀. 전석 4만원, 청소년 9000원. (02)6303-1977.
● 나티보스(Nativos) 국립현대무용단과 벨기에 리에주극장이 공동 제작한 작품. 세계 초연으로,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이 직접 선발한 한국 및 말레이시아 무용수 4명과 피아노 연주자, 한국 전통 연주자가 어우러져 제의적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선보인다. 15~1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만~3만원. (02)3472-1420.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