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입력 2016-08-14 20:52
업데이트 2016-08-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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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 살아 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대화를 통해 부부라면, 부모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삶의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 극중 감초 역할을 담당하는 노부부의 맛깔나는 대사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한 뒤 현재까지 누적 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9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전석 5만 5000원. (02)766-6506.

뮤지컬 ‘트레이스 유’ 록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본하와 클럽 주인 우빈이 만들어 가는 2인극. 201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9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4만~6만원. (02)511-4676.



2016-08-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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