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입력 2016-09-25 22:46
업데이트 2016-09-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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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위시 내한공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심포닉 메탈 밴드이자 핀란드 국민 밴드의 첫 단독 내한 공연. 2013년 네덜란드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플로어 얀센 등을 영입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나이트위시가 정규 8집 ‘엔드리스 폼스 모스트 뷰티풀’을 내놓은 뒤 2년에 걸쳐 이어가고 있는 월드 투어의 하나다.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11만원. (02)716-7977.

●데십전 : 데이브레이크 vs 10㎝ 고려대와 연세대의 정기전을 모티브 삼아 모던 록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인디 듀오 십센치가 대결을 펼치는 기획 공연. 2014년 첫 공연 십데전의 승자 데이브레이크의 첫 글자를 앞세워 이름 지어진 올해 공연은 100% 관객 투표로 승부가 결정된다. 10월 1일 오후 6시·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7만 7000원. 1544-1555.

2016-09-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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