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무용·클래식

[이주의 문화 레시피] 무용·클래식

입력 2016-10-02 17:38
업데이트 2016-10-02 17: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무용단 ‘묵향’ 2013년 초연된 ‘묵향’은 매·난·국·죽 사군자를 소재로 정갈한 선비정신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담아낸 작품이다. 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를,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가 연출·디자인을 맡았다. 6·7일 오후 8시, 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만~7만원. (02)2280-4114.

●2016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시리즈 Ⅲ,Ⅳ 올해 10년을 맞는 ‘아르스 노바’의 이번 공연에는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안토니 헤르무스가 지휘봉을 잡고, 말레이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메이 이 푸가 협연자로 함께 한다. 3일 오후 7시 30분, 7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1만~5만원. 1588-1210.

2016-10-03 17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