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예술경영 부문 장관상 수상

마포문화재단, 예술경영 부문 장관상 수상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8-10-25 16:16
업데이트 2018-10-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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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7회 예술경영 콘퍼런스’에서 공공부문 예술경영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공모에 참여한 50개 민간 및 공공 예술기관 중 10개 기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전문가 심사로 선정됐다. 마포문화재단은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주민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 무대’와 ‘M-PAT 클래식 음악축제’를 우수 사례로 발표해 공공 예술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으로서 상업공연장과 다른 정체성을 고민하고 비전을 세워 한발 한발 걸어온 노력이 서서히 빛을 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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