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이정재, 정우성 ‘지원사격’

‘날아라 개천용‘ 이정재, 정우성 ‘지원사격’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1-01-12 17:40
업데이트 2021-01-12 17: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보좌관’ 속 장태준 의원 역할로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인 배우 정우성. SBS 제공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인 배우 정우성. SBS 제공
SBS는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배우 이정재가 특별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우성과 함께 두 사람을 한 번에 만나는 진풍경이 예고됐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의 연출자인 곽정환 PD와 함께했던 JTBC 드라마 ‘보좌관’ 속 장태준 국회의원 역할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주인공 박삼수 역을 맡은 배성우가 음주운전 적발로 하차하면서 같은 소속사인 정우성이 대타로 역할을 맡고 있다.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던 이정재가 일정 문제로 불발된 뒤 특별출연 방식으로 함께하게 됐다. 정우성 출연분은 오는 15일부터 방송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