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첫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셀트리오니즘’은 종합 6위, 경제경영 분야 2위에 올랐다.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2위,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3위,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집 ‘일인칭 단수’가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인디밴드 보컬 출신 에세이스트 이석원의 산문집 ‘2인조’는 출간과 동시에 13위에 올랐다. 다음은 교보문고 12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트렌드 코리아 2021(미래의창)
2. 달러구트 꿈 백화점(팩토리나인)
3. 공정하다는 착각(와이즈베리)
4. 일인칭 단수(문학동네)
5.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김영사)
6. 셀트리오니즘(스마트북스)
7.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8.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토네이도)
9. 마음챙김의 시(수오서재)
10.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베가북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