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대상 김애주·남상민

조계종 포교대상 김애주·남상민

입력 2013-10-21 00:00
업데이트 2013-10-21 0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불교여성개발원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시상하는 제25회 포교대상에서 김애주 전 원장과 남상민 부원장이 포교원장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김애주 전 원장은 동국대 교수로 활동하면서 사회포교에 앞장서왔고, 불교여성연구소를 설립해 불교와 여성학의 학문적 성과를 아우르는 리더십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상민 부원장은 한국예절문화원을 설립해 전통예법 전승과 현대생활 예절의 개발·보급에 기여해 왔으며, 불교 자수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3-10-21 27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