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사’ 혜민 스님 서울 강북구민 만난다

‘마음 치유사’ 혜민 스님 서울 강북구민 만난다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16-04-07 22:48
업데이트 2016-04-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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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혜민 스님
‘대한민국 마음 치유사’ 혜민 스님이 28일 서울 강북구민들과 만난다. 강북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연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첫 번째 강좌다.

마음치유콘서트는 강연과 명상이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100분간 진행된다. 혜민 스님은 마음의 행복과 평정을 찾는 방법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강연을 풀어 나갈 예정이다. 참가신청(02-901-6304)은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0명을 14~20일 모집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4-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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