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8-23 00:00
업데이트 2013-08-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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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에요

한 아가씨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잘생긴 의사가 말했다.

“먼저 옷을 벗으세요.”그러자 아가씨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런 그녀를 보고 의사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전에 한번도 검사를 받아본 적 없나 보죠?”

“아뇨 있었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하지만 의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승천의 유래

잔잔한 바다에 물 기둥(용오름현상)이 치솟으면서 천년 묵은 용 한 마리가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것이었다. 곧장 내질러 옥황상제 면전에 도달하였다.

옥황상제는 용의 뿔을 쓰다듬으면서 여의주를 입에서 빼내어 바다로 던지며 이렇게 말했다. “물어 왓!!”

2013-08-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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