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9-06 00:00
업데이트 201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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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이유

한 남자가 쥐약을 사려고 매점에 들렸다가 갑자기 쥐약의 값이 비싼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남자는 “도대체 성분이 뭐란 말이오? 스테이크라도 되나? ”라며 비꼬듯이 물었다.

그 말은 들은 멀구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어, 쥐한테는 최후의 만찬이잖아요.”

●설교

설교를 오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목사가 설교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도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렸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가 그 사람에게 그 상황을 묻자

“머리 깎으러 갔지요. ” 그 사람이 대답했다.

목사가 따지듯 물었다. “왜 예배하러 오기 전에 이발하지 않았지요?”

“그때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 이발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2013-09-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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