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쪽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2개 위성정당 선명성 경쟁 국민의당, 보수-중도표 흡입력.. 보수의 2번째 위성정당 효과? 35개 비례정당, 투표율 높일 동력될까.. 기독교 변수도 촉각
● 녹화일 4월2일, 업로드 4월 8일 ● 4·15 총선을 일주일쯤 앞둔 8일입니다. 선거 공보물이 집집마다 도착했는데, 당도 후보도 헷갈립니다. 그래서 패스추리tv가 최광웅 데이터정치평론가를 모시고 준비한 ‘총선 파이널 특강-알고나 찍자’ 1탄에서 ‘이제망’(이번 제도 망했습니다) 연동형 비례제 논란 속 숨은 1인치를 찾았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공인을 받은 더불어시민당과 ‘핵인싸’가 모인 열린민주당, 이렇게 여당 쪽 비례정당이 두 곳인 것은 익히 알고 계시죠. 미래통합당 쪽은 어떨까요. 공인을 받은 동시에 알려진 비례정당은 미래한국당입니다만, 미래통합당 지역 후보를 찍을 유권자가 선택할 또 다른 대안격 비례정당이 있습니다. 진영정치가 강화된 이번 총선에서 유독 존재감이 약화됐던 제3지대 정당 국민의당입니다. 그런데 여당 쪽 열린민주당이 ‘효자’를 자처하는 반면, 보수·중도 진영에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시치미를 뚝 떼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판인지 강남의소리(VOG)가 전합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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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