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어느 학교 급식이야? 레전드급 화제의 급식 메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0-09-20 10:37 문화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이런 메뉴가 급식이라니’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이런 메뉴가 급식이라니’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맛집 인증샷으로 착각할 만한 급식 메뉴 사진이 화제다.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 급식 영양사 김민지씨가 제공한 급식에는 랍스터까지 등장해 고급 레스토랑을 방불케 한다. 학교를 관두고 퇴사한 사실마저 화제가 된 ‘스타’ 영양사 김씨를 20일 연합뉴스가 인터뷰를 통해 소개했다.

획기적인 메뉴의 급식 제공으로 2016년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은 김씨는 지난달 말 7년간의 영양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씨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밥 먹을 때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길 바랐다“며 ”그 생각 하나로 7년간 달려온 것 같다“고 영양사 생활을 되돌아 봤다.
화제의 ‘랍스터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랍스터 급식.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화제의 ‘랍스터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랍스터 급식.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화제의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화제의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김씨는 급식 메뉴로 랍스터부터 장어덮밥, 수제버거, 대게 등을 내놓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으나 ‘맛있는 요리가 주는 기쁨’ 하나만을 믿고 매진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식이 있는 날이면 학생들의 발걸음 소리부터 다르다”면서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다 보니 조리 실무사들도 번거로워지는 조리과정을 흔쾌히 함께해줬다”고 말했다.

김씨는 학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른 지역 영양사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급식의 질을 높여갔다.

하지만 단가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한정적인 예산 안에서 재료를 선정해야 되기때문에 김씨가 단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김씨는 “급식 예산이 많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학교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기본적으로는 한 달 예산을 두고 며칠간 조금씩 아낀 것으로 특식을 준비하는 식으로 한다”고 답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급식
‘스타’ 영양사 김민지(30)씨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제공했던 다양한 메뉴의 급식 사진. 2020.9.20 김민지씨 제공=연합뉴스

그러면서 “랍스터의 경우, 수입원에 전화를 넣어보고 인터넷을 뒤지고 수산시장에 직접 가보는 등 정말 손품, 발품을 많이 팔았다”며 “그런 와중에 학생들 먹이려고 한다니까 단가를 조금 낮게 잡아주시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급식 사진은 3∼4년 전부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전국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메뉴에 감탄하며 이를 준비한 김씨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