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에 김원석씨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에 김원석씨

입력 2016-01-08 10:12
업데이트 2016-01-08 10: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8일 예술가의 집(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9대 김원석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김원석 회장은 이날 협회소속 동시인 및 동화작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회장에 추대돼 한국아동문학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게 된다.

김원석 회장은 1975년 월간문학에 동시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 외 1편이 당선돼 문단에 나온 원로 아동문학가다. 대표작인 ‘예솔아’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불리고 있고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 가톨릭출판사편집부장 겸 월간‘소년’주간을 역임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